중앙대학교 산업기술혁신지원단은

한국에 대한 일본의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 규제와 수출심사 우대대상 국가 제외 조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기술자립화와 기술경쟁력 확보를 돕기 위해, 중앙대학교의 관련 분야 교수들이 보유한 첨단 기술과 R&D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소재, 부품, 장비, SW 분야 중소기업들의 애로기술을 맞춤형 컨설팅과 기술이전, 그리고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신속히 해결해줌으로써,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원천기술 확보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참여 조직^*과 인력

* 5개 단과대학(공과대학, 창의ICT공과대학, 소프트웨어대학, 자연과학대학, 생명공학대학) 참여.

구성

중앙대학교 미래융합원 산하에 '산업기술혁신지원단'을 신설하며, 운영위원회와 산학협력위원회 그리고 아래의 5개 분과로 구성

• 반도체·디스플레이소재 분과
• 화학생물소재 분과
• 에너지소재 분과
• 기계·부품 분과
• 컴퓨터소프트웨어 분과

운영

전담접수처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접수한 후, 분과장 협의를 통해 담당교수를 선정하여 기업과 교수를 연결함.
담당교수 주도 하에 관련 교수들이 협력하여 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애로기술을 진단하고, 맞춤형 기술자문, 기술이전, 혹은 공동 기술개발을 진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