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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주헌 교수 연구팀이 에폭시에 중공형 산화 티타늄(TiO₂)과 산화 마그네슘(MgO)의 이종접합구조(Heterostructure)를 지닌 ‘전자기파 차폐기능이 도입된 경량 고방열 복합소재’를 새롭게 선보였다. 연구팀은 중공형 산화 티타늄 구조 내부에 산화 마그네슘을 도입해 만든 산화티타늄-산화마그네슘 이종접합구조를 범용 에폭시에 혼합 제조하는
생명과학과 이강석 교수와 약학부 배지현 교수 연구팀이 암세포 증식을 조절하는 전달 RNA(tRNA)에서 유래된 RNA 조각의 생성과 생리작용 원리를 규명했다. RNA 치료제의 핵심 난제를 극복한 것이기에 RNA 치료제의 실용화 가능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전략을 수립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구팀은 맥신의 안전성을 빠르게 탐색할 수 있는 능동 학습(Active Learning) 프레임워크를 통해 DFT 계산이 지닌 한계점을 극복하고, 맥신의 화학 조성과 구조적 다양성도 모두 고려하는 해결책을 찾아냈다.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은 학습을 거친 결과 유사한 조성이나 구조를 가진 맥신이 없어 안정도 예측이 어려운 맥신을 예측하는 데 성공했다.
생명과학과 전체옥 교수 연구팀은 인체 마이크로바이옴로부터 β-락탐계 항생제에 내성을 부여하는 β-락타마제(β-lactamase)의 다양성과 β-락타마제 내성 유전자와 β-락탐계 항생제 사용량, 국민소득, 주요 질환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여, 인체 마이크로바이옴이 항생제 내성 유전자의 주요 제공원임을 밝히고, 이 연구를 통해 항생제 사용과 관리 지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