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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독일유럽연구센터(ZeDES)는 2024년 8월 26일부터 31일까지 동북아시아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에 초점을 맞춘 <동북아 평화 여름학교>를 개최합니다. 중앙대학교와 독일고등교육진흥원(DAAD)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동북아 평화 여름학교>는 한국, 중국, 일본 및 전 세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적인 프로젝트로, 교육 및 문화 교류를 통하여 동북아 지역의 갈등 해소 및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동북아 평화 여름학교>의 목표는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온 학생들에게 동북아 지역의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및 문화에 대한 이해를 촉진하고, 그들에게 평화와 협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독일유럽연구센터는 이번 여름학교에서 평화와 협력을 위한 교육 및 리더십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내 인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동북아 지역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국제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함으로써,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인적 자원을 양성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동북아 평화 여름학교>가 참여자들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촉진하여 동북아시아 지역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일시: 2024년 8월 26일(월) ~ 8월 31일(토)
■ 장소: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 언어: 독일어, 영어
■ 참가자: 전세계 DAAD 독일유럽연구센터 및 협력기관 석박사 과정생(한국 15명, 중국 7명, 일본 7명, 독일 5명, 네덜란드 1명, 이스라엘 1명, 브라질 1명, 칠레 1명)
■ 참가기관: 중앙대학교 독일유럽연구센터(ZeDES), 일본 도쿄대 독일유럽연구센터(DESK), 중국 베이징대 독일연구센터(ZDS), 전세계 독일유럽연구센터
■ 주최: 중앙대학교 독일유럽연구센터
■ 후원: 중앙대학교, 독일고등교육진흥원(DA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