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학부
미래를 향한 열정과 도전 교수와 학생이 함께 하는 사람 중심의 음악학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는 전공의 세분화와 미래지향적인 교과과정으로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즉, 관현악, 성악, 작곡, 피아노의 4개의 전공과 피아노전공의 반주, 연주, 페다고지전공 그리고 작곡전공의 합창지휘, 영상음악등이 세분화된 전공입니다. 이렇게 세분화된 전공으로 더욱 전문화되고 특성화된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유명 음악가 초청 마스터클래스 특강, 세미나와 오케스트라 및 윈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해외 대학과의 자매결연을 통한 활발한 해외 교류 및 초청협연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국제적인 음악세계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전공별로 다양한 연주활동 기회(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교수와 함께 하는 연주회, 피아노협주곡의 밤, 중앙 피아노의 밤, 오페라 공연 등)를 통해서 세계적인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 제주국제관악제 초청연주회 및 국내외 콩쿠르 입상자등의 배출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펼쳐진 미래는 어떠한 사람을, 어떠한 음악가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람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줄 미래를 주도할 인재양성을 하는 곳!
세분화된 전공과 특성화된 교육으로 열정적으로 학생을 지도하는 곳!
그리고 교수와 학생들이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는 곳에서 여러분의 미래의 꿈을 펼쳐보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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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전공
- 작곡 전공은 새롭게 개발된 교과과정을 통해 다양하게 변화하는 현대의 음악 문화양식 및 개발에 참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개인과 지역사회, 국가, 그리고 인류의 복지에 기여함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작곡 이론과 실기 및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교육함으로써 음악 문화의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전문 인력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학과의 학문적 특색으로서는 현대 사회적 음악적 풍토에 적합한 커리큘럼 설정, 창의력 있는 음악을 작곡할 수 있도록 한 이론과 실기 교육, 자격증 취득과 실습 위주의 전문인 양성교육, 작품 발표 및 세미나와 토론을 통한 창의력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교육활동으로는 학부생들을 중심으로 현실성 있는 교육을 위해 작곡과 연주 분야의 우수 외래 강사진을 초빙하여 최첨단 전문 지식의 습득을 도모하고 있으며, 작곡분야에서 교내,외 작품 발표회를 비롯하여 국내 우수의 음악회와 각종 작곡 콩쿠르에 작품 출품을 권하여 작곡에 대한 학구열을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 및 국내의 저명 연구진들을 초빙하여 학구적인 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여기에 대학원생들을 세미나 등에 적극 참여시켜 전문화된 교육을 완성토록 하고 있습니다.
현대 음악의 조류에 발맞추어 전자음악실을 만들고, 학교의 지원 아래 컴퓨터와 각종 전자음악 관련 프로그램을 완비하여 우수한 교수님을 초빙하여 강의하고 있으며, 실용적 음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3학년부터 합창지휘 전공 및 방송.영상 음악 전공을 개서하여 보다 심도 있게 연구하고, 우수한 교수님의 지도 아래 지휘자와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실험.실습교육 현황으로는 200석 규모의 소형 연주홀로 사용이 가능한 음악 감상 전용실과 80석 규모의 개인청취 설비가 되어 있는 음악도서실로 구분되어 있으며, 원하는 곡을 자유롭게 청취, 시청, 녹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음악 세미나 수업이 이루어지며, 주당 300여명의 학생이 개인적으로 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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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악전공
- 성악 전공은 심오한 성악예술의 진리탐구와 기량 연마를 통해 국내외 성악계에 공헌할 수 있는 성악인의 양성에 교육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성악은 인체 자체가 악기라는 점을 과학적이고도 감각적인 양면을 고려하여 개개인의 개성을 중시하고 그에 따른 올바른 발성법과 창법을 습득, 개발하며 또 이를 뒷받침하여 줄 수 있는 기초적인 음악적 지식들을 심도있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폭넓은 교과과정 운영으로 훌륭한 성악가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와 아울러 학생들의 다양한 무대경험을 위해 오페라 등 많은 연주활동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으며,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통한 사회에 공헌할 유능한 전문 성악가의 양성을 교육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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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노전공
- 피아노전공은 교육의 전문화를 표방하는 세계적 추세에 맞춰 국내 음악대학 중 최초로 피아노 전공을 연주(Piano Performance)전공, 페다고지(Piano Pedagogy)전공, 그리고 반주(Piano Accompanying)전공으로 세분화하였다. 입학 시 에는 피아노 전공으로 세부 전공 구별이 없으나, 2학년부터 3개의 세부전공으로 나누어 보다 전문적이고 특성 있는 교육을 통해 각 분야를 이끌어갈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배출하여 피아노 각 분야를 발전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연화, 조치호, 이혜경, 정완규, 박휘암 교수 등 국내 최고의 교수진이 지도와 교육을 담당하며, 특히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학장과 쾰른 국립음대 교수를 역임한 Richard Braun 교수의 영입으로 세계적 수준의 실기지도를 하고 있다. 수준 높은 연구와 효율적인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리사이틀홀, 오디토리움, 피아노 페다고지 자료실, 피아노 랩실, 그리고 100여 개의 연습실과 스타인웨이(Steinway) 및 야마하(Yamaha), 가와이(Kawai) 피아노와 쳄발로(Cembalo)를 보유, 완벽한 시설과 방음으로 경쟁력 있는 교육을 책임지고 있다. 피아노 전공은 국내외 저명 교수의 각종 세미나, 마스터 클래스, 캠프 등 피아노 분야 국내 최고의 프로그램과 각종 장학제도 확충을 통해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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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현악전공
- 관현악전공은 100여평 규모의 오케스트라 합주실과 실내악실, 레슨실, 교수연구실 400석 규모의 리사이틀홀 등을 갖추고 단편적인 음악지식 습득보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한 전공실기에 주력합니다. 이와 함께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연주실습의 경험으로 음악인이 갖추어야 할 예술적 감각과 철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폭넓은 전인 교육을 통해 음악을 통한 사회봉사를 할 수 있는 음악 교육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창의적인 음악활동을 위한 교육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연주 실습은 매주 연주수업을 통한 학생들의 무대 경험 축적과 매년 오케스트라와 관악합주의 정기연주회, 지방연주, 해외공연 등을 통해 유능한 학생들의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정상급의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졸업생을 바탕으로 신생 오케스트라와 정상급 오케스트라에서 필요로 하는 많은 인력을 배출하고 있는 본 학과는 특히, 개인독주회, 협연 등의 활발한 활동과 연구를 하고 있는 국내 정상급 연주자를 교수로 모시고 학생들의 개인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